우리는 흔히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을 떠올릴 때, 타고난 성격이나 멘탈을 먼저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원래 단단해서 흔들리지 않고, 어떤 사람은 약해서 쉽게 무너진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건강심리 연구 흐름은 이 오래된 인식을 조금 다르게 바라본다. 스트레스를 잘 버티는 능력은 선천적 성격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는 기술에 가깝다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은 ‘아예 망가지지 않는 상태’를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의 첫 연결이다. 말 한마디 건네기 어려운 상황, 질문 하나에도 경계가 먼저 올라오는 경우가 적지 않다. 특히 정서적 상처가 깊거나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대상자일수록 상담실이라는 공간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한계를 넘기 위해 일부 사회복지사들은 스포츠 활동을 활용한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축구, 농구, 배드민턴, 가벼운 체육 활동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