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은 재앙일까

—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합의의 문제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아틀라스’ 공개에 이어 포스코그룹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을 공식화하면서, 산업 현장의 자동화가 한 단계 더 들어섰다. 위험한 작업을 대신하고,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명분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비판이 따른다, 속도와 소통 방식 떄문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둘러싼 노동계의 반감은 단순한 ‘기술 거부’로 보기 어렵다. 노조가 우려하는 핵심은 “로봇이 들어오면 무엇이 대체되는가”가 아니라,

『우리 손을 잡자』 책 소개 글 – 장석춘

**우리 손을 잡자**는 LG전자 노조위원장,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석춘**이 현장에서 직접 겪은 한국 노동운동의 현실과 변화, 그리고 노사 갈등을 넘어 협력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를 담담하게 기록한 책입니다. 이 책은 투쟁의 구호보다 ✔ 현실적인 선택 ✔ 사회적 타협의 필요성 ✔ 노동의 책임과 역할 을 강조합니다. 1987년 노동자 대투쟁, LG전자 노사관계 변화, 노·사·민·정 사회협약까지의 과정은 노동을 이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