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한(Arhat)이 뭘까?(불교 용어)
아라한의 뜻
아라한은 산스크리트어 Arhat에서 온 말로,
의미는 보통 이렇게 설명돼.
- 응공(應供): 공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
- 살적(殺賊): 마음속 번뇌라는 ‘도적’을 죽인 사람
- 무생(無生): 더 이상 다시 태어나지 않는 존재
즉, 욕망·분노·집착이 완전히 사라진 상태야.

불교 수행의 단계 속 아라한
초기불교에서는 깨달음의 단계를 이렇게 봤어.
- 수다원(예류자) – 흐름에 들어선 사람
- 사다함(일래자) – 한 번 더 태어나는 단계
- 아나함(불환자) – 다시 태어나지 않음
- 아라한 – 완전한 해탈
아라한은 수행의 종착점이야.
대승불교에서의 시각
대승불교에서는
아라한을 부정하진 않지만, 이렇게 봐.
- 아라한 → 개인의 해탈 완성
- 보살 → 자기 깨달음 + 중생 구제
그래서 대승에서는
아라한보다 보살의 길을 더 강조해.

한 문장으로 정리
아라한이란, 번뇌를 완전히 끊고 더 이상 윤회하지 않는 깨달음의 완성자다.
부처님은 아라한의 경지를 포함해, 그 길 자체를 처음 연 존재다.
참고 : 부처님은 아라한을 포함한 모든 깨달음의 완성자이지만,
단순한 아라한보다 한 단계 위인 **정각자(正覺者)**라고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