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에 이런 체험이? 가족 체험형 키즈월드!
구미에 이런 공간이 있었나 싶었다
구미코, ‘상상체험 키즈월드’로 복합문화공간 첫걸음
아이들 웃음소리가 가득 찬 공간은 생각보다 멀리 있지 않았다.
구미컨벤션센터, **구미코**가 전시장 용도변경 이후 처음 선보이는 가족형 체험 콘텐츠 **‘구미 상상체험 키즈월드’**가 문을 열었다. 전시·행사 중심이던 공간이 아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놀이터로 바뀌었다는 점에서, 이번 변화는 단순한 이벤트 그 이상으로 보인다.

전시장이 ‘놀이터’가 되다
이번에 운영되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대형 에어바운스, 사계절 썰매, 워터볼, 짚라인, 수중 범퍼카, 다람쥐통, 블록 놀이존 등 몸을 움직이고 직접 체험하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실내 공간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계절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어, 겨울철이나 비 오는 날에도 선택지가 된다는 점에서 부모 입장에서는 반가운 변화다.

“아이 때문에 타 지역으로 나가던 일상”에 대한 대안
그동안 아이와 함께 갈 만한 체험 공간을 찾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구나 인근 도시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키즈월드 운영은
지역 내 체험 수요를 지역에서 소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시에 외부 방문객 유입도 기대되는 만큼,
주변 상권과 지역 소비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공공시설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번 키즈월드는 단순한 유료 체험 공간에 그치지 않는다.
관내 아동센터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을 무료로 초대하는 계획도 함께 추진된다.
문화·체험의 기회가
경제적 조건에 따라 갈리지 않도록 하겠다는 점에서
공공시설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전시장을 넘어, ‘머무는 공간’으로
구미코 측은 이번 키즈월드를
전시장 용도변경 이후 첫 사례라고 설명한다.
앞으로 이 공간이
아이뿐 아니라 어른, 가족, 지역 주민 모두에게
‘전시를 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하루를 보내도 되는 곳’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그 시작점에 이번 키즈월드가 놓여 있는 셈이다.
이런 분들께 특히 잘 맞을 듯해요
- 날씨 상관없이 아이와 갈 곳을 찾는 분
- 주말에 멀리 이동하지 않고 지역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 구미의 공간 변화를 보며 구미코에서 즐거운 휴식을 즐기고 싶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