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장애를 심리적으로 바라본다는 것

— 거식증·폭식증·섭식장애의 이면 식사장애는 단순히 먹는 문제로 보이기 쉽다. 하지만 심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식사장애는 음식이 아니라 감정과 관계, 그리고 통제의 문제에 가깝다. 몸을 대상으로 삼고 있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먼저 흔들린 결과일 수 있다는 해석도 있다. 음식은 감정의 언어가 되기도 한다 거식증, 폭식증, 기타 섭식장애를 겪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