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조직의 권력화

– 최근 통일교 이슈를 심리로 보면 사람이 많아질수록 종교는 본래의 의미보다 조직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이 앞서기 시작한다. 교리는 신앙을 위한 도구였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질서를 지키기 위한 규칙이 되고, 질문을 막는 장치가 된다. 이 과정에서 지도자는 단순한 운영자가 아니라 상징적 존재로 격상된다. 상징은 곧 권위가 되고, 권위는 집중된다. ​ 비판은 곧 조직 전체를 흔드는 위험한 행위로